12월 19일 월요일 오전 11시 계명문화대학교 희전관에서 개교 60주년 기념 희전식 개관식이 진행되었다.

희전실은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유아교육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공헌한 희전 박병희 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예비교사들이 본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의 공간이다.

이번 희전실 개관을 통해 희전 박병희 교수는 계명문화대학교를 출입하는 모든 계명인, 아울러 강의실을 사용하는 모든 제자가 하나님 앞에서는 조금이라도 정의로운 인간이 되고 인류 사회 속에서는 존경받는 계명문화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유아교육과 박경희 학과장은 유아교육과 예비 교사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는 교사로서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의미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개관식은 개식선언으로 시작하여 초상화 증정, 테이프 컷팅, 전시실 관람 등의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