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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2024-06-14 13:15
비슬제를 준비한 늘품과 수상자를 만나다!
5월16일 부터 17일까지 비슬제 축제를 열었습니다. 계명문화대학교 개교 62주년 기념으로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비슬제를 주최한 총학생회 '늘품'과 'KMCU의 위대한 탄생'수상자 중 한 팀을 계명춘추사에서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총학생회 늘품>
Q. 올해의 축제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 이번 축제의 주제는 소통, 단합입니다. 2학기 가을 축제를 1학기로 앞당겨 진행하며, 학기 초에 서로를 잘 모르는 학우들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모두가 단합하여 축제를 즐기며, 물을 사용하여 더욱 신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Q. 이번 축제에서 가장 기대 되었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 저는 모든 행사에 심의를 기울였던 만큼 모든 프로그램에 기대를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학우님들의 가장 기대한 프로그램은 '몇년째 솔로'인 것 같습니다. 대학교 생활하면서 풋풋한 연애와 설레는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가 들어간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Q. 축제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 이번 축제는 최근 3년간 가장 재미있었고, 학생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7700명이 참석한 역대급 축제였습니다. 학생들의 즐기는 모습을 보고 축제의 성공과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Q.학생회에서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이나 알리고 싶은 사항이 있나요?
- 학생회는 여러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회비는 학생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됩니다. 학생회비를 내고 내년에는 더 멋진 축제를 만들어봅시다. 응원하고 사랑해주신다면 더 즐겁고 행복한 2024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상자>
Q. 축제에 나가기로 결정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 친구들이랑 밥을 먹다가 내기로 지는 사람이 각자 학교에서 축제할 때 장기자랑을 신청하자고 말이 나왔습니다. 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Q. 축제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힘들었던/즐거웠던 일은 무엇이 있나요?
- 힘든 건 딱히 없었고 준비하는 동안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맘껏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축제에 참여하고 좋은 성과를 얻은 소감이 어떠신가요?
- 순위 안에 들자고 생각하고 한 것이 아니라 친구와의 벌칙느낌으로 나가서 부른 건데 3등이라는 순위에 올라서 너무 놀랐습니다. 잘 부르지도 못하는 제 노래를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